본사 백다례 대표 CMB 방송 출연 "나주의 환경문제 해결, 농촌소멸과 불균형발전을 해소하는 지름길이다"

본사 백다례 대표 CMB 방송 출연 "나주의 환경문제 해결, 농촌소멸과 불균형발전을 해소하는 지름길이다"

- CMB방송 출연하여 석산 채굴 재연장, 해피니스골프장 9홀 증설 문제점 날카롭게 분석
-"현 나주시장과 의회의 환경 이슈에 대한 태도에 대해 시민들은 의문하고 있다"고 주장
-"환경문제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내년 자치단체장 선출을 잘해야 한다"고 제시



주시민의 환경과 안전, 나주권 내 균형발전과 지방소멸 이슈를 놓고 지속적인 언론 활동과 실천운동을 하는 본사 백다례 대표가 지난달 10월 26일 CMB 방송에 출연하여 관련 주제를 대담했다.

이날 대담에서 백다례 대표는 직접 참여하고 있는 나주환경시민연대가 앞장서서 이슈화하여 논란이 된 석산 채굴 10년 연장반대, 해피니스골프장 9홀 증설 반대 운동을 중심으로 나주의 환경문제 실태와 지역발전 및 주민들의 안전한 삶과 재산권 등에 미치는 파장에 관해서 설명했다.

백다례 대표는 "현재 나주에 만연한 환경문제는 나주의 미래지향적 발전에 커다란 장애일 뿐 나주시의 주장과 달리 어떤 경제적 실익도 없다고 본다"고 주장하고, 특히 도농복합도시인 나주 농촌마을 황폐화하는 주범으로써 농촌소멸을 가속하고 있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그러면서 급격한 인구감소로 약화한 초고령사회 나주의 낮은 시민사회 역량 속에서 의회마저 무관심한 실정이라고 지적하고, 이제 행정이 환경문제와 지방소멸 간의 상관관계를 직시하고 강력한 행정 권한으로 상황을 정비하는 것만이 현실적인 해법이라고 제시했다.

백다례 대표는 10월 30일에 나주지역 SNS를 통해 2022년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소속으로 나주시장에 출마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출처 : 주식회사 세계중심나주뉴스
http://www.mainnaju.com/news/articleView.html?idxno=1849